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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성만)는 11월14일 나주실내체육관에서 (주)아모레퍼시픽에서 기탁한 43개 품목, 607박스의 성품을 금성요양원, 고흥영화의집, 상리사회복지관 전남지역 관내 58곳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지원하였다.
이 날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물품 분류 및 배분 작업을 전개한 뒤 간단한 전달식에 이어 기관별로 물품을 탑재했다.
아리따운 나눔사업은 (주)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필요한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