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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경찰관이 될려면 이렇게 하세요 - 안병갑 서장 진로형성 위한 일일교사 됐다
  • 기사등록 2013-10-14 0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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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안병갑 고흥경찰서은 11일 고흥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관을 꿈꾸는 1, 2학년생 30명을 대상으로 ‘경찰진로탐색․직업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기에 경찰이란 전문직업인과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통해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아이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직업 설명을 통해 미래의 직업 선택에 대한 정보와 자신감을 부여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참석한 학생들은 “그 동안 경찰이란 직업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잡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며 “오늘 서장님의 강의를 통해서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어 경찰 직업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안병갑 서장은 “청소년기에 건전하고 올바른 진로형성은 인생 성공에 있어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로 경찰관을 선택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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