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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는 “제 60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국민에 봉사하는 경찰상 구현을 위한 ‘릴레이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경찰관과 전경 등이 참가한 이번 헌혈 행사는 여수해양경찰서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 전남혈액원 협조로 진행됐다.
해양경찰의 날 기념 전국 ‘릴레이 사랑의 헌혈’은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2009년부터 해경청과 전국 해양경찰서 등 소속기관에서 실시해온 헌혈 봉사활동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 릴레이 헌혈 활동으로 혈액 부족이라는 사회적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도움이 되고, 헌혈 참여가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