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김일태 군수)이 2013 F1 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 개최를 위해 F1 지원협의회의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군민회관(소회의실)에서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F1 지원협의회 위원(위원장 허행환) 27명이 참석하여 회의를 개최했으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국제대회 개최지로서의 영암군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3 영암 F1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시 방문하고 싶은 영암’, ‘불만 제로 영암’을 만들기 위해 교통, 숙박, 음식문화 부분의 서비스 개선 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특색있는 이벤트를 통해 2013 영암 F1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