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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농번기 농촌사랑 봉사활동 전개 - 감자 수확작업 구슬땀 흘려
  • 기사등록 2013-06-17 14: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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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6. 17. 경찰관, 전·의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성군 회천면 천포리 감자밭에서 감자 수확작업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사일에 서툰 솜씨이지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노재호 서장은 “영농철 농촌이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농·어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경찰 이미지 개선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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