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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 도양119안전센터는 화재에 취약한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의 화재예방과 기초생활수습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도양읍,도덕면,금산면 일대의 120여 가구에 대해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에 나서고 있다.
도양119안전센터 관계자는 5월말까지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재난취약가구에 소화기 배부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은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무료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양119안전센터장은 “화재발생을 조기에 인지 경보해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 화재진압에 가장 효과가 큰 소화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