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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가 F1대회 붐을 조성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금일(14일) 오후2시 최일선 조직인 23개동 550여명의 통장들에 대한 직무교육을 F1 경주장 패독클럽에서 실시했다.
이날 통장들은 F1대회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F1개회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에 이어 박봉순 홍보마케팅 부장으로부터 올해 F1대회 개요에 대해 청취했다.
또 한국능률협회 호남본부 교육원장이자 희망교육연수원 원장으로 재직중인 김경희 강사로부터 ‘행복한 목포만들기’라는 주제로 직무교육을 받았다.
이날 김경희 강사는 특강을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통장직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통장들도 교육과 자기계발이 중요하며 특히 주민의 리더로서 봉사자 역할에 솔선수범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종득 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시정 협조와 주민복지를 위해 애쓰는 통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F1대회는 침체된 내수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만큼,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합하여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