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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특별한 여름휴가 떠나요~
김동국 기자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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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맨 오브 라만차 40%할인 선물은 덤!
김승룡 기자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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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알아보는 퇴행성 목디스크
김승룡 기자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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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염성 높은 법률행위
김동국 기자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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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KT, ‘Go to Global 앱 경진대회’ 개최
김동국 기자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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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하이브리드, 친환경 경제 운전 실천하세요!
김동국 기자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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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미얀마 해외건설 新시장 개척에 시동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 한만희 제1차관은 6.19-21일 미얀마를 방문하여 건설 및 인프라분야 주요 장관을 면담하고 5.14일 한-미얀마 정상회담에서 다루어진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의 후속조치를 이어간다. 한만희 차관은 6.20일 미얀마의 도로, 공항, 항만 등 교통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건설부와 교통부를 방문하여 양국의 한따와디 공항(제2 양곤 신공항) 건설, 띨라와 심해항만 건설 및 물류․해운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따와디(양곤시 북동쪽 약 7-80km 거리의 바고시(Bago City)에 위치) 공항 - 양곤국제공항이 ‘07년 확장공사에도 불구하고 최근 승객 급증으로 이를 수용할 신공항 건설 필요, 미얀마 정부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 * 미얀마 정부는 양곤 남부 25km거리 띨라와지역에 경제특구를 지정하고 심해항만 및 배후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또한 미얀마 국가기획경제개발부와는 미얀마 국가개발계획 및 양곤시 현대화계획 수립에 있어 국토․도시 및 국가기반시설 총괄부처로서 우리의 정책경험을 전수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번 해외건설 수주지원 및 물산업 개척단은 외교부․환경부와 함께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포함된 민관합동 대표단으로 구성되었으며, 미얀마 방문에 앞서 말레이시아를 방문, 6.18일 쿠알라룸프르에서 말레이시아 에너지․물․녹색기술부와 함께『한-말레이시아 물포럼』을 개최, 양국간 수자원 및 수처리 정책과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우리기업의 말레이 물산업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 또한 말레이시아가 쿠알라룸프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MRT(Klang Valley MY Rapid Transit, 광역지하철) 프로젝트에 우리기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발주처와 면담, 오찬 등 적극적인 수주지원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MRT 1호선 건설사업(Klang Valley MRT) : Sungai Buloh-Kajang(51km) 구간, 31개 역사, 총사업비 약 110억불 규모로 ‘17년 완공예정으로 추진중, 말레이는 총 3개 노선을 건설할 계획
김동국 기자
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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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사칭한 불법 중개행위 적발
공인중개사가 아닌 중개보조원 등이 공인중개사사무소의 대표, 사장 등의 명칭을 사용한 명함을 만들어 이용하는 이른바 유사명칭 중개업소들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14일 화성 시화호 주변 등 개발 지역 내 34개 컨설팅업소에서의 중개행위 등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 합동지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중개행위 7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성지역에서는 무등록 중개업소 1곳과 유사명칭을 사용한 4개 업소가 적발됐으며 안산에서는 유사명칭 업소 2곳이 단속됐다. 도는 적발된 불법 중개행위 업소를 해당 기관에 통보하고 사법기관 고발 및 필요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무등록 중개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유사명칭사용 행위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김영우 기자
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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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개원 봉쇄, 부전여전인가? 박근혜 책임져야
박 전 위원장은 국회를 언제까지 내팽개칠 것인가? 부전여전(父傳女傳)인가? 박정희의 철권통치를 그대로 세습하겠다는 것인가? 이런 철권통치의 세습 앞에 박근혜의 목에 방울을 달려는 새누리당 누구 한 사람조차 없다. 스스로 환관이요 승지이길 자처하고 있다. 박 전 위원장 눈에서 나라의 쇄신은 멀어지고 가슴은 국민의 민생을 지워버린 지 오래다. 심지어 국회 개원 없이 이대로 대선까지 끌고 갈 것이란 소문까지 나돈다. 오직 방탄 국회, 방탄 대권 외엔 안중에도 없다. 대권만이 살 길이라며 대권욕으로 나라를 수렁에 빠뜨리고 있다. 국회 개원이 봉쇄당한 책임은 전적으로 박 전 위원장에 있다. ‘군사정권 박정희는 총칼로, 박근혜는 대권욕’으로 국회를 무력화시키고 있다. 더 이상 국회 개원을 미루며 민생국회를 봉쇄한다면 국민의 국회를 되찾기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국민과 함께 박 전 위원장과 싸울 것이다. 민주통합당 수석부대변인 이규의
민주통합당 이규의
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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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사건 무죄확정,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석고대죄 하라
전두환 정권 시절 대표적 공안 사건인 '학림사건' 피해자들이 31년 만에 무죄를 확정판결 받았다. 이에 따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최규엽 새세상연구소장, 엄주웅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사건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풀 수 있게 됐다. 과거 군부독재정권이 선량한 대학생들에게 2개월간 혹독한 고문과 자백강요로 26명을 국가보안법 등 혐의로 기소했고, 법원은 25명에게 무기징역 등의 높은 형을 선고했던 사건이다. 이른바 ‘쪽지재판’이 30여 년이 지난 뒤, 비로소 바로잡혔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의와 법치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으로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하지만 당시 학림사건의 담당판사였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번 판결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다. 군부독재정권과 결탁해 무기징역이라는 법정 최고형으로 몰아세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사건 피해자들과 국민들께 석고대죄 해야 한다. 군사정권의 시녀노릇을 했던 것에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은 분들께 사과해야만 우리 사회가 용서와 화해의 큰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새누리당 대표는 전두환 군사독재시절 판사였고, 강창희 국회의장은 하나회 출신이며, 유력한 대선후보는 박정희 군사정권시절 퍼스트레이디였던 분이다.과거도 과거 세력이고, 현재도 과거 세력이다. 이런 과거 세력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감당할 수 없다. 민주통합당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관계를 개선시키는데 앞장설 것이다.이석기 의원 애국가 발언 관련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근거를 부여받았다.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애국가를 이념논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아울러 이석기 의원에게 상식의 정치를 주문한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또한 국민이 국회의원을 걱정하게 하는 일은 삼가해야한다.
민주통합당
20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