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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저소득층의 복지증진 도모
장성군(군수 이청)이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저소득층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한다.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실정에 밝은 복지위원 30여명을 선발해 복지위원으로 위촉하고, 복지위원제도의 필요성, 자질, 사명감과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복지위원의 위촉은 지역실정에 밝은 민간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 개개인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뤄졌다.복지위원은 앞으로 3년간 관할 지역의 저소득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긴급지원대상자를 발굴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받도록 연계하는 등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의 복지수준 향상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 단체등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복지사각 지대를 줄여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청 장성군수는 수혜대상자의 복지 수요가 갈수록 다양해지고 가정해체 등으로 긴급지원대상자가 늘어나고 있어 복지위원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뜨거운 열정과 관심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장성군은 복지위원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복지위원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복지위원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복지위원의 명함을 제작 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위원의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어 발굴.상담건수 사례발표 및 의견 교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성열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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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군민, 제32회 영광 군민의 날 행사 개최
배정석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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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 고령유족 할머니 생신축하
종합취재부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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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완도 아울렛.수산물 가공공장 등 800억 규모 투자유치
전라남도가 관광형 프리미엄 아울렛과 수산물 가공 유통센터 등 8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전남도는 5일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정종해 보성군수, 임정환 완도부군수, 조현주 (주)파라코디앤씨 회장, 박현표 (주) 해진식품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8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주)파라코디앤씨는 보성군 벌교읍 장양리 일원 23만6천㎡부지에 7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1년까지 아울렛매장(90여개), 타워, 푸드플라자 등으로 구성된 관광형 프리미엄아울렛을 완공키로 했다.전남도는 프리미엄아울렛이 건립되면 판매 및 물류시설유치, 이용자 편익과 휴식공간 제공, 1천여 명의 고용창출과 인구 유입효과, 지역 특산물 판로 개척 등 관광과 결합한 유통 다변화 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차와 소리의 고장 보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써 다양한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국도 2호선 주변이 전라.경상권을 아우르는 관광 및 물류유통 거점으로 발돋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또한 국내 김 가공 업계의 중견 업체로 국내 대형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주)해진식품은 완도군 보길면 일원에 100억원을 투자해 김 가공 공장 및 수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한다.(주)해진식품은 수산물 가공 전문업체로 4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특히 김은 어민과 계약 생산해 수매하는 방식의 새로운 유통라인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원료 확보와 어민 생산활동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내 어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해진식품에서는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김, 미역, 다시마,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을 국내 및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할 수 있는 유통센터도 함께 건립해 국내시장은 물론 일본, 중국 등 동남아 시장과 미주,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해산물 수출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히고 있다.전남도는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두 기업이 공장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보성군에서는 아울렛 인.허가에 대한 행정지원 업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총괄지원팀과 인․허가지원 2개팀을 별도로 구성, 공무원 16명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승룡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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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오접속으로 잘못 걸린 119전화 과다 요주의
‘011-9~로 시작되는 핸드폰 전화시 첫 번째 0번 버튼을 잊지말고 꼭 눌러주세요.’핸드폰 오접속 등으로 잘못 걸려오는 119전화가 전체 신고전화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따라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핸드폰 전화 연결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5일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8월말 현재까지 119 신고전화는 총 36만3천801건이나 된다. 이는 한달 평균 4만5천475건이고 하루 평균 1천491건이 접수된 셈이다.하지만 이중 핸드폰 전화 오접속 등 버튼을 잘못 눌러 잘못 걸려온 전화가 16만5천568건이나 돼 전체 신고전화의 46%나 차지하고 있다. 하루 평균 679건이나 된다.이는 ‘011-9XXX-XXXX’인 핸드폰에 연결하면서 첫 번째 ‘0’ 번을 누리지 않고 119-XXX-XXXX로 전화번호를 누른 경우 곧바로 119상황실로 접속되기 때문이다.여기에 공중전화를 이용한 어린이 장난전화도 299건이나 돼 소방력 낭비 요인이 되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도 소방본부는 119신고 오접속 및 119 장난전화 근절을 위해 도민대상 각종 안전교육과 훈련시 안내 및 홍보활동 전개, 인터넷 홈페이지와 언론 보도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계도활동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구천회 전남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은 “119 신고는 위급한 화재, 구조, 구급상황에 처한 경우 사용하는 전화인 만큼 핸드폰 전화시 수신번호를 정확히 누르고, 긴급상황 이외에는 사용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올 한해 119 신고전화중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출동신고는 8만2천63건으로 전체의 23%밖에 되지 않았고 민원안내 및 문의는 2만9천576건으로 8%를 차지했다.
정해권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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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달뜨는 집 2호” 탄생
이영환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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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추석 앞두고 복무기강 특별점검
여수해경이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느슨해지기 쉬운 공직 기강을 바로잡고 자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감찰활동을 벌인다.5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용욱)는 “6일부터 16일까지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경찰서와 함정, 파출소 등 50여 곳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특별점검을 벌여 추석절 비상 경계근무 태세 유지와 비위.부조리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경은 이 기간 동안 ▲긴급상황 발생시 보고.전파 등 대응태세 유지 여부 ▲근무시간내 사적(私的)행위 등 복무기강 확립 실태 ▲건전한 명절 보내기 실천 및 공무원행동강령 이행 실태 ▲음주운전이나 화재 등 자체 안전사고 방지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또 귀성객 특별수송 기간 여객선과 유.도선의 과적이나 과승, 음주운항, 무허가 유선행위 묵인 여부 등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점검해 전남 동부지역 섬과 바다를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여수해경 관계자는 “엄정한 근무자세로 추석절 평온한 해상치안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해양경찰의 위상을 실추시키는 비위 행위에 대하여는 엄중 문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의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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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도시에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
전대원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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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추석맞이 농축특산물 직거래 행사
김승룡
200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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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간담회” 개최
홍선
2008-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