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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해남에 다녀간 축구선수 1만명
종합취재부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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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뭄 대비 예비비 57억원 긴급 추가 배정
전라남도가 가을가뭄 극복을 위해 지난 10월 1일 한발대비 농업용수개발사업비 32억원을 시군에 지원한데 이어 예비비 57억원을 추가로 긴급 배정키로 했다.전남도는 25일 가을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겨울철 채소 등 밭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정개발, 스프링클러, 유류대 등 가을가뭄대비 예비비 57억원을 시군에 긴급 배정해 가을가뭄 해소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가을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도내 일원에 평균 23mm의 단비가 내려 가을가뭄 해소에 다소 도움을 됐으나 현재 강우량이 평년보다 약 350mm가 적게 내림으로써 해안가와 산간 오지마을 등을 중심으로 가을가뭄이 지속된데 따른 것이다.전남도는 지속되는 가을가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방문 등 관계관 업무협의를 통해 국비 32억5천8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전남도 예비비 등 총 57억2천400만원을 토양수분 조사결과 가을가뭄이 심한 시군을 중심으로 관정개발, 스프링클러, 유류대 등으로 긴급 지원하게 된 것이다.고근석 전남도 농림식품국장은 “내년 봄가뭄을 대비해 이미 설치된 양수장, 대형관정 등 양수장비 관리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사전 예산을 확보 정비토록 조치했다”며 “내년 한발대비 농업용수개발 사업비도 올 사업비 37억원보다 17억원 많은 54억원을 확보키로 하는 등 내년 봄 가뭄 대비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겨울 배추, 시금치 등 밭작물에 대한 피해가 해안가를 중심으로 심화됨에 따라 32억1천300만원을 관정개발, 저수지준설 등 74지구에 한발대비 사업비로 지원한 바 있다.
종합취재부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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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역 특성화 사업 공모에서 “전국 1위” 차지
순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촌 진흥청이 실시한 지역 특성화 사업 공모 결과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사업 공모는 2009년도 국비 지원을 위해 농촌 진흥청에서 12개 분야로 나누어 공모를 실시, 순천시는 농촌 어메니티 관광개발 분야에 응모하여 전국 161개 자치단체 중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그동안 농촌 전통 테마 마을과 녹색 농촌 체험마을, 산촌 체험 마을 등 농촌 관광 마을 육성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및 각종 박람회 참가 등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모 결과 순천시는 2년간 7억여 원의 국비 지원을 받게 돼 향후 순천만과 연계한 대한민국 농촌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전망이다.한편, 시는 이번 특성화 사업 전국 1위를 계기로 관내 전 체험 마을의 프로그램들을 차별화하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시책 개발을 통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농이 함께하는 농촌 관광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규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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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1세기 국제적인 우주항공지식문화지역으로 육성
안재종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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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단풍과 함께하는 체험행사 풍성
서성열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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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직불금 수령자 1,300여명 달해
전남지역 공직자 및 공사.출연기관 임직원들 중 쌀 직불금 수령 자진신고자가 1,300여명에 3,07백원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전남도에 의하면 2008년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자진신고 접수현황을 보면 도 근무자 75명 중 본인 9명 가족명의로 66명이 수령하였으며.시.군은 1,220명으로 본인 230명. 가족 990명으로 나타났다.시군별로 보면 목포7, 여수59, 순천61, 나주 41, 광양8, 담양61, 곡성116, 구례162, 고흥6, 보성49, 화순48, 장흥32,강진30, 해남156, 영암61, 영광22,무안47,장성38, 완도20, 진도189, 신안7으로 나타 났으며 도 실국장급 이상 직불금 수령 신고자는 없으며, 일부 미집계 시.군이 있어 더 많은 인원이 있을걸로 알려졌다.
종합취재부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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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나를 지키는 힘.. 안전벨트
산 이곳저곳 단풍이 완연해지는 가을이 되면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즐거운 나들이가 한순간의 치명적 실수로 인하여 불행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주위에 운전자들, 특히 운전을 오래 하시는 운전자분들이 안전띠를 클립 등을 사용하여 느슨하게 메거나 겨드랑이 밑으로 메매는 모습 등 안전벨트의 불편함과 단속을 피하기 위해 그러한 눈속임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생명과 이런 불편함을 맞바꾸기에는 생명이 너무도 소중하기에 좌석 안전띠의 올바른 착용하는 방법의 예를 몇 가지 들어본다. 좌석 안전띠의 올바른 착용 방법은 먼저 좌석을 자신에 맞게 조절하고 엉덩이를 의자에 부쳐 깊게 앉는다. 둘째, 안전띠가 꼬이지 않게, 허리띠는 골반에 걸쳐서 메고 어깨띠는 어깨 중앙에, 특히 어깨띠는 겨드랑이 밑으로 매서는 안 된다. 셋째, 가슴과 허리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도록 매고 클립 등으로 안전띠를 고정하여 느슨하게 하면 사고시에 안전띠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넷째, 안전띠가 제대로 착용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참고로 안전띠를 착용한 채로 좌석등받이를 너무 눕히지 말아야 하고 어린이나 임산부, 노약자가 앞좌석에 승차시 에어백이 작동하면 매우 위험하므로 안전한 뒷좌석에 승차해야하며 자칫, 대형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대형버스 이용시에는 차내에서 음주가무를 금하고 차량 내 이동을 자제해야 한다. 불과 몇 초의 시간만 투자하면 최대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전벨트 착용을 잠시 귀찮다는 이유로 자신의 고귀한 생명을 포기할 만큼 어리석은 시민은 없을 것이다. 안전띠가 곧 “생명띠”임을 명심하자.
김승룡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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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 상습절도 및 살인용의자 검거
광주동부경찰은 주택 출입문 자물쇠를 망치로 때려 손괴 후 금품을 절취하는 등 상습적으로 6회에 걸쳐 5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김모(남.26세)를 검거하였다.김모는 08,10월 20일 13:00시경 광주시 동구 피해자 임모씨(남,38세)의 집 출입문을 자물쇠를 손괴 후 침입하여 서랍속에 있던 금반지와 목걸이 싯가 60만원 상당품을 절취하는 등 상습절도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2005년 ㅇㅇ동 살인사건 당시 ㅇㅇ금은방에 금반지 등을 처분한 사실을 확인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던 중 위 금은방에 4일동안 잠복근무 중 검거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경배
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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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세요..!
목포시가 “공무원의 각종 공무수행을 위한 해외출장 또는 여행을 경제상황이 좋아질 때까지 오는 27일부터 일시 중단 하겠다”고 밝혔다.24일 목포시관계자는 “환율폭등 등 외환시장 불안정과 여행수지 적자규모 증가로 현재 불안정한 국내 경제상황을 감안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또한 공무국외여행 허가심사를 강화하여 최소인원으로 허가할 방침이며 가급적 기존 연수보고서를 활용토록 했다.이에 따라 시 자체 전산망인 전자결재의 지식샘터에 설치된 견문/제안(해외출장보고)등록 연수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목포시는 공무국외여행 일시중단시 올 한해동안 1억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된다.
강성선
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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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농기계 안전사고 인명구조훈련 실시
김승룡
200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