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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새집추어탕 외식경영대상 수상
종합취재부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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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노조 사과문 발표
용운영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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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초등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장 간담회 개최
최중근 남원시장은 12월 11일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장을 비롯한 교육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러 가지 교육현안 문제를 심도 있게 협의하고 추진 방안을 모색키로 하였다.주요 협의 내용을 보면 관내27개 초등학교 교육경쟁력 강화 사업과 우수인재(꿈나무) 조기유출 방지 대안으로 선택과 집중에 의한 수월성교육실시 등이 집중 토론 되었다.세부사업으로는 글로벌 시대를 위한 영어영재교육 운영(남원교육청 40명) 춘향골 꿈나무 인재양성 프로젝트 (초등 4,5학년 10개반 정도) 선진문화 탐방과 바우처 사업 등 이다.사업효과는 관내 27개 초등학교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수월성 교육은 조기 교육경쟁심 유발과 교육문제로 인한 인구유출을 상당부분 해소 시킬 수 있는 대안이라고 협의하고 남원시와 남원교육청이 협력사업으로 상기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종합취재부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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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초대형 연구사업 유치!
동남권 과학기술 거점도시를 지향해 온 부산시가 R&D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력향상과 차세대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임계성능 구현을 위한 융.복합 가공 및 실용화기술개발” 연구사업을 유치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번 연구사업 유치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통하여 5년간에 걸쳐 총 20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부산시는 이번 연구사업에 30억원의 대응 연구비를 출연해 국비 지원액 200억원과 함께 모두 230억원의 연구비를 조성하게 되고 연구를 통해 정밀미세가공기술, 난삭.난가공재의 고효율 가공기술, 3D 형상 초정밀가공기술, Nano scale의 무결함 가공기술 등을 개발하여 임계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부품의 제조기술기반구축과 실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임계성능이란 고온, 고전압, 대전력, 고마모, 고내식 조건을 극복하고 신뢰성 작동을 위해 요구되는 성능으로서 높은 가공정밀도, 고난이도 제조기술 및 소재기술이 필요한 분야를 말한다. 이러한 기술은 에너지효율 극대화, 차세대저장장치의 대용량화, 하이브리드자동차, 국방, 우주항공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요구되고 있으며, 기존의 전통산업을 고부가가치형 산업으로 변모시켜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창출을 통해 지역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의 기술동향은 분야별 기술고도화 뿐만이 아니라 각 분야의 기술이 서로 융합 또는 복합화 함으로써 보다 정밀하고, 무결함의 신뢰성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나 부품개발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임계성능 구현의 융복합가공기술은 단위기술이나 어느 한 분야의 노력만으로는 이루기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로 미국, 일본 및 유럽의 경우는 정부 주도하에 융복합가공기술에 대한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은 이미 1980년대부터 이미 JST(Japan Science and Technology) 주도로 나노기술을 지원한 바 있으며, 2001년 3월부터는 나노기술육성계획(N-plan 21)을 발표하여 본격적인 나노기술 관련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가 바로 초정밀 융.복합가공기술이다. 최근 정부는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6대 분야 22개 과제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는데 핵심은 기술융합과 산업융합 등 “융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술 융합은 이제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조명.영상.저장장치용 광원분야, 전력분야, IT통신분야, 고온 고신뢰성의 국방분야 기술획득과 시장참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낮은 생산성과 열악한 기술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제조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 향상, 신규 사업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 연구사업을 진해하게 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 동남권기술지원본부장 조형호박사는 “산업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에너지.자원의 고갈에 따라 다품종 소량생산, 다기능화, 에너지효율 확대 요구로 임계범위 혹은 이것을 초과하는 조건에서도 신뢰성 있게 작동할 수 있는 부품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통적인 생산방법으로는 이러한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지식경제부와 부산시가 연구비를 지원함으로써 융.복합기술개발을 위한 길을 열어 준데 감사를 표하며, 향후 지역의 대학, 연구기관들과 역할분담을 통하여 주어진 연구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사업은 부산시가 정부의 연구개발사업 유치를 위하여 사업기획 초기부터 참여해 연구기획, 진행상황관리, 대응자금 투자 등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울산.경남은 생산거점으로, 부산은 연구개발 거점으로 역할 분담에 따른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과 같이 부산광역시는 기장군 지역에 “동남권과학기술거점도시” 건설을 구상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책 연구기관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계성능구현을 위한 융․복합 가공 및 실용화기술 개발”사업은 이러한 노력의 첫 결실로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하겠다.
종합취재부
200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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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세상인 위한 ‘마켓론’ 서비스 개시
서울시는 정부(금융위원회)와 9일 중랑구 우림시장에서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액저리 대출프로그램 ‘마켓론(장터쌈짓돈)’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9월 대통령 주재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시 10대 과제로 선정돼 정부의 휴면예금재원 10억원을 활용, 휴면예금재단과 서울시가 국가차원의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영세상인이 사업자등록증 미비 등으로 제도 금융권 접근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시는 지난 8월 전국 최초로 마켓론(장터쌈짓돈) 서비스를 도입해 4개 시장(중랑 면목시장, 광진 중곡시장, 금천 남문시장, 강서 송화시장)에서 시범 운영했는데, 짧은 운영기간 동안 수혜를 받은 상인들이 54명에 이른다. 광진구 중곡제일골목시장에서 아동복 취급점을 운영하는 김의상씨(가명)는 자금부족으로 애를 태우던 중 상인회에서 장터쌈짓돈(마켓론)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300만원을 대출받았다. 매일 이자 300원 포함, 1만7천원씩 원리금을 균등상환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사채를 사용했다면 한달 이자만 18만원을 냈어야 하는 금액으로, 월 이자 17만원 정도를 아낀 셈이다. 장터쌈짓돈(마켓론)을 이용한 상인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은 점포계약서로 갈음하는 등 담보형식이 간편하고, 원리금 상환방법이 매일 원리금상환, 매월 원리금상환, 매월 이자상환 후 원금 일시상환 등 제도권 시장과 다르게 운영되고 있으며, 시장 내에 있는 상인회에서 원리금을 수금하는 방식이라 1인 상인이 도보로 방문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자가 연 4% 정도로 낮을 뿐 아니라 이자수익을 상인회 사업재원으로 활용해 다시 대출해 주는 등 운영시스템이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마켓론(장터쌈짓돈)’ 사업 지원금액은 총 10억원 (시장별 3~5천만원)으로, 상인회에서 5%(5천만원)를 부담한다. 대출조건은 1점포당 3백만원 이내, 이자는 연 4.5% 이내, 대출기간 6개월 한도이다. 이번 사업 시행 후 당장 수혜를 받게 될 상인은 1점포당 300만원 기준 대출시 350명에 이른다. 따라서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영세상인에게는 단비 같은 자금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2년간 1천400여명 이상이 수혜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부는 이 사업을 생활공감정책의 사례로 채택하고, 내년 중앙공무원교육원을 통해 교육용 행정사례로 활용할 계획이며, 향후 마켓론 성과를 분석해 전국 시·도의 전통시장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종합취재부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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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브랜드 택시 ‘부산콜’ 출범
종합취재부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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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금융중심지로」부산 시민단체 희망찬 함성
부산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부산금융도시시민연대 등 235개 부산시민.사회단체연대가 내일(12. 11) 오전 10시 부산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을 염원하는 부산시민의 뜻을 전하는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부산시민단체는「금융중심지조성에 관한 법률」의 제정취지를 살려 금융중심지 복수 지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기자들과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12. 11) 회견에서는 지역간 금융 불균형에 따른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누적된 경제력 불균형을 지적하고, 이를 시정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 금융중심지 복수지정 당위성 등을 역설하고, 정부의 금융중심지 지정 약속이행을 촉구할 예정이다.부산시는 지난 2008년 11월 14일 해양․파생금융 특화를 모델로 하는 부산 금융중심지 지정 신청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고, 12월 6일 금융중심지 지정 PT보고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한편 오는 12월 13일(토) 금융중심지 평가단이 문현금융단지와 북항재개발지역에 대한 현장실사를 할 예정에 있다.
종합취재부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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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평가 ′최우수′
남원시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하는『2008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아카데미로 선정되었다.프로그램․생활지도.지역연계.운영관리.종합평가 등 총 5개 영역에서 현지실사를 통해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78개소 방과후 아카데미 중 남원시를 포함한 최우수 10개 기관이 선정 되었으며, 남원시는 방과후 아카데미 동계 캠프 예산 지원 및 선진지(일본) 견학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남원 방과후 아카데미 “행복한 꿈나무”는 남원 YMCA가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맞벌이 등 취약계층 가정에서 방과 후에 홀로 방치될 우려가 있는 청소년 40명(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전임 지도자와 각 과목 강사의 지도 아래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 귀가할 때까지 보충학습, 전문과목 수업, 급식지원 등을 계획표에 따라 실시하고 토요일에는 다양한 토요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여러 기관.단체와 연계.협력하고 있다.특히 남원시 방과후 아카데미는 특별과목에 판소리를 넣어 지역 특성을 살리는 한편 “문화지킴이”, “Book friend” 등 테마를 가지고 운영하여 청소년 스스로의 능력을 끌어내고 자신감을 키워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청소년 성장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남원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2008년 말 6학년 20명이 졸업예정이며, 현재 2009년 입학생을 모집 중이다.
종합취재부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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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뱃길 이용객 \"편의성.친절도 등 만족\"
제주 뱃길 이용객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편의성 등에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객선 도착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한국해운조합 제주지부와 합동으로 제주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5개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객선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조사 결과, 이용객 대부분은 여객선의 대형화, 고급화 추세에 따라 쾌적성, 친절도, 편의성 등에서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객선 도착시간대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불편하고 일부 여객터미널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저조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실례로 제주∼목포 노선은 밤 9시 50분에 도착하고 있으며 제주∼녹동도 밤 9시10분에 터미널에 닿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여행객들에게 부담을 주는 실정이다.한편 올해 11월까지 제주를 기점으로 운항하는 6개 항로 연안여객선들의 수송 실적을 집계한 결과, 165만7900명으로 지난해 135만7124명보다 22% 증가해 올해 말 제주 뱃길 이용객이 사상 최초로 17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운영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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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문화서울을 빛낸 얼굴들
종합취재부
200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