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남사랑의열매,착!착!착! 나눔캠페인 진달래마을요양원 착한일터 협약 및 가입식 진행! 2024-06-18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진달래마을요양원에서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진행중에 지난 14일 여수 1호 착한일터로 가입하며 이웃을 위해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기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4일 여수시에 있는 진달래마을요양원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직원과 진달래마을요양원 착한일터 가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진달래마을요양원은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사랑의열매 연중캠페인인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기간에 여수시에서 첫 번째로 탄생한 착한일터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였고, 올해 2번째 착한일터이다.

 

이날 진달래마을요양원 직원 6명이 정기기부 약정을 통해 따뜻함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여수시 관내 긴급 지원 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진달래마을요양원 직원들은 “직장 동료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착한일터 가입을 통해 나눔문화를 퍼뜨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귀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진달래마을요양원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진달래마을요양원을 시작으로 여수시 관내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전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연중캠페인으로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새로운 사각지대를 위한 지원과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 등 전라남도 사회적 위험 해결을 위해 진행되어,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된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