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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호관찰소, 스토킹 복합범죄 솔루션 프로그램 실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 후원 2022-08-12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소장 안병경)는 2022. 8. 12.(금) 스토킹 복합범죄 솔루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보호관찰소 재범률 제로화 프로젝트의 하나로 성요한병원 정신과 전문의가 심리검사를 통해서 스토킹, 아동학대, 치료명령 등 복합범죄 대상자의 범죄 원인을 진단한다. 


심리상담, 심리치료 등을 통해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재범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프로그램 소요 경비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노정규)에서 전액 후원하였다. 


광주보호관찰소협의회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한 다양한 원호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학금 등 총 1,800만원 상당의 지원을 하였다.

 

노정규 회장은 “이번 스토킹 복합범죄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재범 예방을 기대하고,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자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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