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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노인을 위한 나라 ! 대한민국 소방이 앞장서겠습니다.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사 이유지 2021-09-22
문정민 jnnews.co.kr@hanmail.net

대한민국 소방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소방 서비스를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기 위한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전개하고 있다.

 

 1.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우리 사회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생활 안전의 사각지대도 넓어지고 있다.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전남소방에서는‘119 생활안전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


전남지역의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119 생활안전순찰대'는 전남소방본부에서 8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전국에선 첫 번째로 도입이 됐다.


일상 활동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 노인의 안전을 위하여 대상자의 건강관리부터 소방시설 점검까지 여러 활동을 도맡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남지역의 소방대원들은 국민의 생활 안전을 지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명예로운 소방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살다 보면 가끔씩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다.


작은 상처라면 다행이지만 때로는 목숨이 오락가락하거나 긴급한 수술을 필요로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큰 부상을 당했을 때는 중요한 것이 몇 가지 있다.


환자의 신원부터 가족의 연락처, 수혈을 위한 혈액형, 지병과 현재 복용 중인 약 종류 등이다. 구급차 이송 시 의식이 없다면 환자가 누구인지조차 구급 대원은 알 도리가 없다.


이에 소방에서는 미리 등록해둔 전화번호로 119에 연락하면 등록된 정보가 구급 대원에게 표시되는‘119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애가 있는 분, 고령자 및 독거노인들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 대원이 질병 및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하다.

 

이처럼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는 소방 서비스를 알고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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