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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 「소통.나눔.기쁨 법 캠프」 운영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및 직원 대상 2020-11-16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정태권)는 11월 14일(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아동양육시설 청소년 및 직원 17명을 대상으로 「소나기(소통.나눔.기쁨) 법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법 캠프”는 아동양육시설의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의 법의식 함양 및 사회성 증진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소외시설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역할극(인권침해예방)’, ‘국민참여재판 모의법정’, ‘나만의 준법 식물 액자 만들기’, ‘마술공연 관람 및 배우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액자 만들기가 정말 재미있었고,역할극을 통해 친구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모의재판을 하고 난 후 판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고 말하였다.

 

센터장(정태권)은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일정을 축소하고 많은 청소년이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법 캠프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 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전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검찰·법원 등에서 의뢰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법 체험,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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