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늦여름 정취 백미, 백련사 백일홍 만개 2019-08-13
김재천 jck0767@daum.net



[전남인터넷신문] 또다시 폭염이 맹위를 떨친 지난 13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천년고찰 백련사(白蓮寺) 만경루(萬景樓) 앞 배롱나무가 핑크빛 꽃으로 화사한 단장을 마쳐 늦여름 정취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다.


만덕산 백련사는 고려와 조선시대 8국사와 8대사가 머물렀던 도량이며 백련결사를 일으킨 유서 깊은 사찰로 주변 5.2ha 면적에 자생하는 7천 여 그루의 동백 숲은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