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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은 고교생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법은 어렵지 않아요! 2019-07-29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정읍준법지원센터(센터장 문홍산)는 7월 29일(월) 법조계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고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그늘 없는 사회, 따뜻한 보호관찰』 이라는 주제로 견학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법 집행 현장을 체험케 함으로써 보호관찰제도와 보호관찰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알게 하는 것으로서, 전주지방법원정읍지원(지원장 박재철)이 청소년들의 법치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청소년 인턴십 과정이다.

 

평소 법을 어렵고 딱딱하게만 생각해 온 청소년들에게 보호관찰소에서 운영 중인 전자감독과 야간외출제한명령 등 다양한 감독시스템을 시연해 보고, 일상생활과 관련한 법을 쉽게 배워봄으로써, 진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법적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문홍산 센터장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법은 소중하고 우리 곁에 항상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교육이 된 것 같다. 이번 체험을 계기로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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