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일 : 19-04-03 20:01
봄철 졸음운전 예방법
글쓴이 : 조은주
조회수 조회 : 1,877

4월 나른한 봄철,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봄이 오면 졸리는, 봄에 유독 자주 발생하는 이런 증상을 흔히 춘곤증이라고 부른다. 춘곤증은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이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오는 일종의 피로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갑자기 늘어난 활동량으로 각종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는데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생기는 영양 불균형 등이 춘곤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때 운전자가 운전을 하게 되면 춘곤증으로 인해 주의집중이 안되고 반응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사고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1. 하루 7~8시간 충분한 수면 취하기
2. 가벼운 스트레칭과 실내 환기하기(차 밖으로 나와서 체조를 하거나 창문을 열어서 외부의
  신선한 공기와 실내 공기를 자주 순환시켜 주어야 한다.)
3. 졸음운전 예방 간식과 충분한 휴식 (장거리 운전을 할 때 2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한다.)
4. 아침 거르지 않기(오전동안 뇌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공급해 주고 점심에 과식을 피한다.)
5. 커피, 음주, 흡연 피하기
6. 영양소 충분히 섭취하기(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조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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