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영광소방서(서장 손성기) 홍농119안전센터가 독거노인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한파주위보가 발령됨에 따라 , 독거노인들이 한파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화통보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홍농119안전센터 관내 독거노인 중 안전 확인이 꼭 필요한 32명에게 유선으로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다.
한파 시 외부활동자제를 독거노인에게 주지시키도록 했으며, 빙판길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기적으로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건강상태를 확인 하며,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이송 등의 조취를 취할 수 있도록 상시 대기 중이다.
홍농읍 상하리 전양현(남/73) 어르신은 “한파에 관심을 보여 주여 감사하다며” 답례전화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