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손성기)는 『119』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과의 친화력 증대를 위하여 『생명지킴이 119CPR 홍보대사』8명을 위촉하고 구급업무와 119홍보의 한 부분을 담당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119CPR 홍보대사』는 영광▪함평군 내에 거주하는 간호사, 응급구조사, 교사, 학생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1년간 활동에 들어가게 되는데 소방서장의 위촉장이 전수되는 12월말을 기하여 본격 가동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하여 『생명지킴이 119CPR 홍보대사』에게는

   ㆍ구급업무 설명 및 군민이 알아야 할 주요 정책 등의 정보가 수시로 제공되게 되는데 주로 E-mail을 활용할 방침이다.

   ㆍ홍보대사는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각종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여 소방의 활동상과 119업무를 소개하고, 소방홍보 영상물, 포스터, 팜플렛 제작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한편,『생명지킴이 119CPR 홍보대사』임명으로 홍보영역이 확대됨으로써 119소방 업무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홍보대사의 활용방안과 지원책 마련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