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분위기 조성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한다.

최근 5년(16~20년) 동안 전남 공동주택 화재(432건)로 30명(사망 5, 부상 25) 사상자 및 11억 7천여만 원 재산피해 발생했다.
 
공동주택은 화재시 층수가 높아 피난이 쉽지 않고 계단, 승강기로 연기확산시 대피 또는 설치된 피난시설을 숙지하지 못하거나 사용법을 몰라 인명피해 발생한다.
 
공동주택은 많은 사람이 거주하고 연소확대 우려가 높은만큼 평상시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와 피난대피로 확인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관리에 힘쓰자.

장흥119안전센터 신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