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8월 5일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쌍봉시장을 대상으로 대민지원을 실시하였다.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방지대책은 여름철 불볕더위가 지속적으 상승하고, 폭염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2021. 7. 28. ~ 8. 31.까지 탈진,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우려되는바 폭염으로부터 시민보호를 위해 선제적 대민지원을 강화하는 방책이다.
주요 방지대책 내용은 ▲전통시장, 축사 등 기동순찰 ▲급수 및 냉각살수 등 대민지원 활동 ▲아이스박스 얼음물 비치 ▲노상 상인 온열질환 확인 등이다.
학동119안전센터(센터장 주영찬)는 “코로나19 확산과 무더운 여름의 지속으로 힘들어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선제적 대민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통시장 및 축사 관계인들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